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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th BIFF] '커넥트' 고경표 "'육사오'와는 완전히 달라"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커넥트' 고경표가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커넥트' 오픈토크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미이케 다카시 감독 등이 참석했다.

배우 고경표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tvN]
배우 고경표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tvN]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지독한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

최근 영화 '육사오'로 관객에게 폭소를 전했던 고경표는 이번 '커넥트'로 완전히 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육사오'와는 굉장히 다른 모습"이라고 예고하면서 "배우 스스로의 포부도 캐릭터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연기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제 이미지 변신을 보시는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보시면 새로운 모습을 마주하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커넥트'는 오는 12월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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