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열린 제4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족'의 수애가 영화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함께 후보로 지명된 '여자, 정혜'의 김지수와 '여선생 대 여제자'의 이세영을 물리치고 신인상을 수상한 수애는 "영화 '가족'이 너무나 큰 선물을 준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인 감독상은 '귀여워'의 김수현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일 오후 서울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열린 제4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족'의 수애가 영화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함께 후보로 지명된 '여자, 정혜'의 김지수와 '여선생 대 여제자'의 이세영을 물리치고 신인상을 수상한 수애는 "영화 '가족'이 너무나 큰 선물을 준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인 감독상은 '귀여워'의 김수현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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