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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원도현, BL드라마 '주류일절' 캐스팅(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 받는' 괴물 신예 배우 김준형과 '광고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모델 원도현이 BL드라마 '주류일절'에 나란히 캐스팅 됐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주류일절'은 서로를 도전히 이해할 수 없던 두 남자가 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아픔을 보듬어 주게 되는 본격 '힐링 취중진담 로맨스' 드라마이다.

원도현, 김준형 프로필 사진 [사진=매니지먼트 일공일이, SM C&C]
원도현, 김준형 프로필 사진 [사진=매니지먼트 일공일이, SM C&C]

2002년생으로 올해 만 20세의 김준형은 영화 '에듀케이션'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신인 배우 중 한 명. 그는 '주류일절'에서 주류 회사 마케팅팀 직원 한지유 역을 맡아 과감한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해 대한모델협회 주최 K모델 어워드에서 '올해의 광고모델상'을 수상한 원도현(본명 이종찬)은 완벽한 신체 조건을 갖춘 조각 외모로 이미 광고계에서는 대형 신인으로 주목 받아왔다. 예정된 수순으로 여겨졌던 원도현의 첫 연기 도전작이 어떤 작품이 될 지도 관심이 대상이었던 만큼 이번 ‘주류일절’은 캐스팅 단계부터 기대를 모은다. 극 중 그는 배우 뺨치는 외모에 뛰어난 요리솜씨를 갖춘 완벽한 셰프 박기훈 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주류일절’은 BL 장르 드라마 ‘각자의 사정’의 김진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충무로 영화 스태프들이 대거 제작에 참여하며, 웰메이드 BL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1012 STUDIO 측은 "이번 드라마는 영화사 기획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섬세하고 탄탄한 스토리, 영화 스태프로 구성된 제작진이 선보이는 높은 완성도로 기존 작품들과 차별화된 웰메이드 BL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흥행작으로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주류일절'은 8부작으로 현재 막바지 촬영과 후반 작업을 거쳐 글로벌 OTT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올 하반기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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