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백상 연출상, '아일랜드' 김진만 PD 수상


 

20일 열린 제41회 백상예술대상의 TV부문 신인 연출가상은 MBC '아일랜드'를 연출한 김진만 PD가 수상했다.

TV 부문 신인 연출가상 후보에는 SBS '파리의 연인'의 신우철 PD와 KBS '오! 필승 봉순영'의 지영수 PD가 올랐다. 백상예술대상 측은 '유려한 영상과 감각있는 연출이 개성있는 작품이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진만 PD는 "먼저 대본을 맡은 인정옥씨에게 고맙고 같이 고생한 스텝과 배우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앞으로 태어날 사랑스러운 아기와 어머님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조이뉴스24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백상 연출상, '아일랜드' 김진만 PD 수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