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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2', 아들 6의 대가족…이영자 "가족 위한 방 없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박한 정리2' 아들만 넷인 여섯 가족의 집이 공개된다.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연출 김유곤)(이하. '신박한 정리2')는 조금 더 절박해진 '집'으로 돌아왔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

tvN '신박한 정리2'에서 맞벌이 부부의 집이 공개된다.  [사진=tvN]
tvN '신박한 정리2'에서 맞벌이 부부의 집이 공개된다. [사진=tvN]

그런 가운데 오늘(12일) 방송되는 '신박한 정리2' 5회는 남자만 다섯인 6인 대가족이 5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맞벌이 부부와 한창 혈기 왕성한 네 명의 아이들 덕분에 365일 조용할 날 없는 대가족 집. 현관 입구부터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거대한 짐, 다용도실을 연상시키는 주방 등 집안 곳곳에서 의뢰인 부부의 절박한 마음이 느껴졌다는 후문.

특히 의뢰인 부부의 집은 모든 생활용품이 대용량, 빅 사이즈라는 점에서 이영자의 동공 지진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이영자가 의뢰인의 집을 둘러본 후 "가족을 위한 방은 없어요"라고 말했다고 해 절박한 집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의뢰인 부부의 공간이 없다는 점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가 의뢰인 남편에게 "비우면 생겨요"라며 비밀 지령을 전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이영자와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는 남자만 다섯인 의뢰인의 집에 쾌적한 힐링을 선사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 5회는 오늘(12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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