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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진심', 결심남 직업+나이 공개…첫 데이트 폭탄발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결혼에 진심' 결심남녀들의 러브라인 판도가 완전히 뒤바뀐다.

20일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결심남녀들(결혼에 진심인 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가 하면 결심남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돼 러브라인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결혼에 진심' 결심남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다. [사진=JTBC]
'결혼에 진심' 결심남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다. [사진=JTBC]

플라워룸 투표로 결심남녀들의 얽히고설킨 마음들이 드러나는 가운데 이들의 본격적인 첫 데이트가 시작된다. 첫 데이트는 오직 '취향'만으로 결정되는 그룹 데이트로 나의 취향과 통한 상대와 매칭이 성사된다. 과연 어떤 이들이 운명적 걸음의 시작을 함께하게 될지 호기심이 쏠린다.

어색하지만 설레는 첫 데이트 도중 한 출연자가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을 내뱉어 모두가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고. 사랑의 화살표가 이리저리 오가는 상황 속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충격적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정보공개 데이트가 진행돼 결심남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다. '결혼에 진심'에서 보여주는 정보공개 데이트는 오직 내가 선택한 이성의 정보만을 알 수 있는 형태로 특히 이번 데이트에서 선택받지 못해 홀로 식사하게 될 비운의 남자는 누가 될지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결혼이라는 확실한 목표로 모인 이들이기에 나이와 직업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조건이 되는 상황. 자신이 선택한 결심남의 정보를 들은 결심녀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화할지, 이상과 현실 사이 고민의 갈림길에 설 흥미진진한 결혼 리얼리티의 행방에 시선이 집중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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