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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결방] '천원짜리 변호사', 2막 앞두고 스페셜 편성…22일 정상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가 2막 전개를 앞두고 21일 한회를 쉬어간다. 이날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배우들의 호연 속에 드라마는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방송 4주차인 8회는 전국가구시청률 15.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천원짜리 변호사' 포스터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포스터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는 천지훈(남궁민 분)의 과거사를 끝으로 1막을 마무리 지었다. 천지훈이 검사복을 자진해서 벗고 수임료 천원을 받는 변호사가 된 과정을 가슴 절절하게 그려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로펌 백의 에이스 변호사이자 그의 연인이었던 이주영(이청아)의 죽음은 천지훈을 각성하게 만들었다. 그가 매일 믹스커피를 마시고 자장면을 먹으며,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도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9회부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천지훈의 괴짜 행보와 함께 2막을 시작한다. 22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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