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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범규, 월드투어 도중 컨디션 난조 "건강 회복 최우선"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멤버 범규가 월드투어 도중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빅히트 뮤직 측은 지난 23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범규의 상태를 알렸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앞서 22일(방콕 현지시간) 범규는 아시아투어 방콕 공연 중, 무대 일부를 소화하지 못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소속사는 "공연 중 급작스러운 체력 저하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라며 "범규는 다행히 무대에 복귀했고, 공연 종료 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컴규는 투어 일정을 모두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소속사는 전했다. 또한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하다"라면서도 "범규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향후 스케줄을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월드투어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 러브 식(ACT : LOVE SICK)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미 서울, 북미 7개 도시, 일본 2개 도시, 자카르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27~28일 마닐라 투어를 앞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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