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쇼윈도·비즈니스 NO, 서로 사랑해" 결별설 해명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튜버 임라라, 손민수 커플이 결별설을 해명했다.

임라라, 손민수는 24일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여러분 저희 결별 아니"라고 밝혔다.

'임시 결별'이라는 자극적인 문구에 "우리 같은 9년 차 커플도 많이 싸운다는 솔직한 얘기가 어떤 분들에게는 공감과 위로가 될까 해서 말씀드린 건데 주변에서 연락도 너무 많이 오고 많은 분이 놀라셨을 것 같아서 급하게 글을 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라라는 잠깐 쉬고 싶고, 민수는 더 해보고 싶은 게 많아서 혼자 열심히 하려는 것뿐인데.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달라"라며 "물론 싸울 때도 많지만, 지금은 서로 다른 부분을 아주 잘 맞춰 나가고 있는 중이다. 걱정 마시고 민수 혼자 그동안 못 했던 것들 하나씩 해 나가는 모습도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결별 아님' '서로 사랑함' '쇼윈도 아님' '비즈니스 아님'이라고 덧붙이며 굳건한 사랑을 알렸다.

임라라, 손민수는 최근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당분간 손민수 혼자 콘텐츠를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동거 중인 두 사람은 "너무 같이 붙어있다 보니 예민해졌다"라며 임라라가 당분간 휴식을 취하겠다고 알려 결별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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