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윤식당'이 새 시즌으로 돌아올까.
정유미·박서준 소속사 매니지먼트숲과 어썸이엔티 측은 27일 조이뉴스24에 "'윤식당' 제작진과 상의 중인 건 맞다"라고 하면서도 "아직 확정된 건 없다"라고 밝혔다.
!['윤식당2' 포스터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d308d4f3a7043d.jpg)
앞서 '윤식당' 측이 오는 12월 초 새 시즌 촬영을 목표로 기존 출연진들과 긴밀하게 논의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윤식당'은 스타들이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시청자들을 만났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길리 트라왕안섬에서 촬영한 시즌1에는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8년 시즌2에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출연한 가운데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가라치코에 가게를 오픈했다. 당시 16%라는 높은 시청률을 얻었다.
하지만 '윤식당' 시리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해외 촬영이 어려워지면서 잠정 휴업 상태. 대신 국내에서 스핀오프인 '윤스테이'를 촬영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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