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엑소 수호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번 간다면'에서는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의 호주 여행을 공개했다.
이날 임지연은 같은 학교 동기인 수호에게 "시상식 대기실에서 준면이를 만났는데 너무 신기했다. 엑소인 거다"라고 회상했다.
![딱 한번 간다면 [사진=SBS 캡처]](https://image.inews24.com/v1/f633e6975a0d6e.jpg)
이에 수호는 노래를 불렀고, 임지연은 "준면이가 그때는 그렇게 노래를 잘하지 않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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