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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이태원 참사 비난하는 누리꾼에 "쓰레기 XX"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군인 출신 유튜버 이근이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면서 이를 비난하는 네티즌을 지적했다.

이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뷰 채널 커뮤니티에 "미래가 밝은 젊은 친구들의 안타가운 소식에 정말 가슴이 아프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추모했다.

이근이 이태원 참사를 추모했다. [사진=이근 인스타그램]
이근이 이태원 참사를 추모했다. [사진=이근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접한 한 네티즌은 "저기 간 애들 중에 미래 밝은 애들 몇 없을 듯"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근은 해당 댓글을 고정하고 "쓰레기 XX"라고 답댓글을 남겼다. 이에 해당 댓글은 삭제됐다.

앞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러윈을 맞이해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건이 일어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오후 11시 기준 사고 사망자 155명, 부상자 152명(중상 30명·경상 122명)으로 집계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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