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아침마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특별 기획을 준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ae25a9eadcf2a5.jpg)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만약 (이태원 참사 관련) 방송을 보시는 것이 힘들면 채널을 돌리셔도 된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어 "뉴스특보도 필요한 정보만 취득하고 많이 보지 않는 것이 심리적으로 좋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문가도 "정보 취득은 중요하지만 과하면 트라우마로 갈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보도국에서도 직접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은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라며 "아침마당'도 영상을 틀지 않을 것이며 당시 상황을 연상케 하는 표현은 주의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 데이를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51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고,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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