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행복할 수 없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라며 "미약한 빛이 눈부심을 일으킬 때까지 밝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라는 다짐이 섞인 글을 게재했다.
![가수 휘성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휘성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a4424270c2f6ff.jpg)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휘성의 얼굴이 담겼다. 이전보다 핼쑥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3개월간 12차례에 걸친 프로포폴 매수와 11차례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휘성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법원은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추징금 6천 50만 원을 명령한 바 있다.
이후 휘성은 활동을 중단했으며 2021년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