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셰어가 40세 연하 음악 프로듀서 알렉산더 애드워즈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셰어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에드워즈의 사진을 게재하고 "Alexander♥"라고 남겼다. 그간 소문만 무성했던 40살 나이차의 열애설을 직접 인정한 것.
![셰어가 40세 연하 음반 제작자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셰어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cbcc2b707313e7.jpg)
또한 셰어는 "사랑은 수학을 몰라. 그건 하트만 봐(LOVE DOESN'T KNOW MATH, IT SEES♥)"라고 하면서 애드워즈가 자신을 여왕처럼 대하며 가족 모두에게 애드워즈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셰어는 지난 9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에드워즈를 만나 사랑을 시작했다고 고백했고 나이 차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에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했다.
한 팬이 '에드워즈의 의도가 의심스럽다'라고 의심하자 셰어는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어제 태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보증'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판적인 의견을 보낸 네티즌에게는 "난 우리를 변호하지 않는다. 악플러들은 미워하겠지. 우리가 행복하고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건 (그들에게) 문제가 되지 않아"라고 답했다.
한편 셰어는 올해 76세이며 1965년 소니 보노와 결혼해 1975년 이혼했다. 같은 해 그렉 올맨과 재혼했지만 1979년 또다시 갈라섰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