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류시원이 예능으로 컴백한다.
류시원은 스카이티브이(skyTV)와 TV CHOSUN, HCN충북, MGTV, 다문화TV 등 총 5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는 '낭만비박, 집단가출'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13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낭만비박 집단가출'은 5개 채널(TV CHOSUN, 스카이티브이(skyTV), HCN충북, MGTV, 다문화TV)이 함께 진행한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이다.
![낭만비박 집단가출 [사진=오라이프(OLIFE)]](https://image.inews24.com/v1/c89d08975bf522.jpg)
'어른이'를 위한 여행 버라이어티 힐링 프로그램으로 허영만 작가와 배우 신현준, 류시원이 출연한다. 세 남자는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대자연 속에서 비박을 하며 힐링을 하는 프리스타일 워너비 여행을 추구한다.
사업, 퇴직, 건강 등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방황하는 중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오가며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숨겨진 초자연 속 하늘을 지붕 삼는 비박 여행을 중심으로 그 속에서 느껴지는 사람 냄새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비박 레시피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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