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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놀토' 이태경 PD와 새 예능 준비 중 "편성 미정"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혜리가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9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측은 조이뉴스24에 "이혜리가 이태경 PD의 새 예능에 출연한다"라며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혜리가 인천광역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혜리가 인천광역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더불어 CJ ENM 측 또한 조이뉴스24에 "편성 미정인 작품"이라며 "정확하게 정해진 건 없다"라고 했다.

이혜리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태경 PD와 호흡한 바 있다. 자진 하차 후 2년 만의 예능 복귀로 이목이 쏠린다.

더욱이 이태경 PD는 CJ ENM 퇴사 후 김태호 PD가 차린 제작사 테오(TEO)로 소속을 옮긴 바. 새롭게 정착한 곳에서 보여줄 새 프로그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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