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태우가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11일 김태우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온라인상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콘텐츠,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김태우 프로필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b69bac011c341d.jpg)
소속사는 "이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증거 자료를 토대로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제보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비방 게시물 및 콘텐츠를 발견한 경우 소속사로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태우는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소속 그룹 god의 데뷔 23주년 연말 콘서트 2022 god CONCERT 'ON'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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