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거미와 잔나비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으로 떠나가는 늦가을을 아쉽게 만들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로맨틱 홀리데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잔나비와 거미는 이문세의 '휘파람'을 새롭게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 거미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442e4724303607.jpg)
'드라마 OST 여왕'으로도 유명한 거미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비롯해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호텔 델루나' 등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의 메인 러브 테마곡에 참여해왔다.
MC 이찬원은 "참여한 드라마 시청률을 합산하면 150%에 달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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