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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거미 "드라마 OST 큰사랑"…이찬원 "합산 시청률 150%"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거미와 잔나비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으로 떠나가는 늦가을을 아쉽게 만들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로맨틱 홀리데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잔나비와 거미는 이문세의 '휘파람'을 새롭게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 거미 [사진=KBS]
불후의 명곡 거미 [사진=KBS]

'드라마 OST 여왕'으로도 유명한 거미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비롯해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호텔 델루나' 등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의 메인 러브 테마곡에 참여해왔다.

MC 이찬원은 "참여한 드라마 시청률을 합산하면 150%에 달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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