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손호준과 윤은혜가 동갑 케미를 발산했다.
12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는 탄자니아에서 킬리만자로 등반을 준비하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윤은혜가 새벽부터 동물들을 보기 위해 떠난 동생들을 챙기느라 늦게 잔 것을 알고 윤은혜를 깨우지 않다.
![킬리만자로 [사진=tvN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8e51d72b3d687.jpg)
이어 아침으로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었다. 뒤늦게 일어난 윤은혜는 "찌개 해줄까 했는데...깨우지 그랬냐"고 말했다.
이에 손호준은 ""너무 배고픈거야. 너 잠 얼마 못 잤잖아. 일단 이렇게만 먹을까"라고 말했다.
프렌치 토스트를 먹은 후 윤은혜는 시래기 된장국을 끓여 제대로 된 한식 한상을 만들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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