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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희망곡' 김신영, 휴가 떠난다 "수현·솔지·나비, 스페셜DJ"

김양수 기자 입력 2022.11.13 18:34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 4주간 휴가를 떠난다.

13일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4주간 휴가를 떠난다"라면서 "빈자리는 악뮤 수현, EXID 솔지, 그리고 나비 등이 스페셜 DJ로 수고해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故송해의 뒤를 이어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됐으며, '일요일의 막내딸'로 활약 중이다. '정오의 희망곡'과 '다시 갈지도'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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