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박보연과 열애를 인정한 그룹 아스트로 라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스트로 라키는 14일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에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오늘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담요를 덮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스트로 라키가 배우 박보연과 열애를 인정한 뒤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판타지오]](https://image.inews24.com/v1/3801237c52eeb2.jpg)
지난달 31일 배우 박보연과 열애를 인정한 지 보름 만이다.
라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달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라키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배우 박보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숨은 그놈 찾기'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후 글 쓰기를 좋아하는 박보연 배우가 라키의 음악 작업에 자연스레 참여하면서 친해지게 되었고, 동료로 지내다가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
반면 박보연 측은 같은 날 아스트로 라키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뒤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박보연은 SBS '치얼업'에 출연 중이며 라키는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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