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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깊어졌다"…변요한→옥택연, 진심 담은 '한산 리덕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산' 팀이 '한산 리덕스'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산 리덕스' 측은 11월 1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TEAM한산 웰컴백 쇼케이스와 스페셜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산 리덕스'는 1592년 임진왜란 초기, 조선의 운명을 건 해전을 앞둔 이순신 장군의 고뇌와 전투에 임했던 이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다룬다.

'한산 리덕스' 배우들이 쇼케이스와 스페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산 리덕스' 배우들이 쇼케이스와 스페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김한민 감독부터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박재민, 이서준, 윤진영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한 이번 쇼케이스는 오랜만에 다시 모인 TEAM한산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새롭게 돌아온 '한산 리덕스'에 관한 토크 및 다채로운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감독과 배우들은 올여름 '한산: 용의 출현'을 함께 했던 관객들과 직접 명장면을 뽑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한산 리덕스'에서 새롭게 등장할 장면들에 대한 스포일러까지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애정 어린 아이컨택과 훈훈한 셀카, 깜짝 댄스, 팬과의 뜨거운 포옹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만큼 완벽한 팬 서비스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김한민 감독은 "'한산 리덕스'를 보는 관객 분들에게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변요한은 "작품이 사랑을 받는다는 건 굉장히 좋은 시그널이라고 생각하는데, 한 공간에서 같이 했다는 것만으로도 하나라고 생각한다. 관객 분들 진심으로 사랑한다", 김성규는 "'한산 리덕스'를 보시고 좋은 말씀 부탁 드리며 이 뜨거움이 오래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 김성균은 "'한산 리덕스' 재미있게 보시길 바란다", 김향기는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옥택연은 "재미있게 보시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 박재민은 "한 영화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건 흔치 않은 기회인데, 이런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서준은 "뜻깊은 시간이었고 관객 분들에게도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윤진영은 "'한산 리덕스' 보고 한 해동안 쌓인 스트레스 시원하게 발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어서 진행된 '한산 리덕스' 스페셜 시사회로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150분 순삭", "한층 더 실감나게 업그레이드한 해상전투신!", "다시 봐도 후회 없을 영화", "더욱 깊어진 캐릭터들의 서사! 사랑해요 팀한산", "'노량: 죽음의 바다' 쿠키까지.. 노량까지 기대된다" 등 보다 더 깊어진 이야기와 스펙터클한 해전, 풍성한 볼거리로 돌아온 '한산 리덕스'를 향한 호평을 전했다.

'한산 리덕스'는 오는 16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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