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탤런트 이연경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그동안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던 이연경은 최근 Y.Friend(와이프랜드)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본격적인 연기자로 재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와이프랜드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연경씨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와이프랜드도 세분화, 전문화된 스타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연경은 197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결혼 이후에도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는 SBS '솔로몬의 선택', EBS '3색 토크'에 출연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