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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청담금융센터 확장 이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를 청담동 명품 거리 중심지로 확장 이전 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담금융센터는 명품거리에 입점한 금융사 중 유일한 단독점포다. 건물 외벽 파사드에 촘촘히 박힌 보석 같은 조명들이 눈길을 끈다. 귀족들의 개인 서재를 모티브로 고급스럽게 구현된 상담실에서는 프라이빗 한 상담이 가능하며, 중세 시대 건축의 광장을 모티브로 꾸민 라운지에서는 VVIP 고객을 위한 세미나 등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이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를 청담동 명품 거리 중심지로 확장 이전 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를 청담동 명품 거리 중심지로 확장 이전 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상담받던 고객이 상품 가입을 위해 창구로 이동할 필요 없이 상담부터 상품 가입까지 한 자리에서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상담실을 갖췄다. 또한 신한은행 프리미어 창구도 입점해 환전, 카드 등 은행 서비스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청담금융센터의 강점은 자산관리 업계가 인정한 명품 PB들이 근무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프라이빗뱅커(PB) 1세대이자 PB 교육, 리서치·상품 개발 등을 두루 거쳐 자산관리 전문가로 통하는 염정주 센터장(상무)을 필두로 씨티은행에서 10억원 이상 자산 고객을 관리한 최우수자산관리 전문가(CPC PB) 8명 등 최고 수준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 관리, 기업 자금 운용은 물론 상속증여, 세무, 부동산 상담 등 토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화상상담을 통해 전문 PB는 물론 신한투자증권 본사 자산관리 전문가들과의 심층적인 상담도 동시에 라이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신한투자증권 본사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투자, 운용, 세무, 부동산 해외주식 등 다양한 부문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청담금융센터는 명품 거리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대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신한투자증권의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세무 전문가가 초빙돼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자산 시장 트렌드와 자산관리 전략, 상속 증여·양도세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청담금융센터의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43 이유덕빌딩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담금융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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