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상상플러스
(31일 화요일 오후 11시5분)
시청자 '생명의 은인'이 보내준 '인태살린몽'의 다섯자 질문에 대해 MC몽은 "작년 MC몽이 솔로 1집 활동을 앞두고 타이틀곡 180 를 연습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피플크루의 멤버이자 아끼는 동생 장인태가 함께 연습을 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며"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생사가 오가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했다.
이에 MC몽은 자책감에 "제가 지옥에 갈테니 인태는 살려달라고 계속해서 울면서 기도했다"고 했다.

MC몽의 기도 때문인지 다행히 기적적으로 살아난 피플크루의 장인태는 현재 MC몽의 2집 '천하무적'에서 헬퍼역할(랩퍼)를 하고 있다. MC몽은 또한 이날 '압구정에서 여자를 때렸다' '도벽이 있다'는 등의 억울한 악성 루머에 대해서 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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