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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혜윤 "주 2~3일, 국가대표 펌프 선수에게 레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김혜윤이 영화 '동감' 속 펌프 장면을 위해 "주 2~3일, 3시간씩 연습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동감'의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가 출연했다.

'컬투쇼'에 영화 '동감'의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가 출연했다. [사진=SBS파워FM]
'컬투쇼'에 영화 '동감'의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가 출연했다. [사진=SBS파워FM]

김혜윤은 극중 펌프 장면을 위해 "세계대회 출전하는 국가대표 펌프 선수에게 직접 레슨을 받았다"라면서 "너무 재밌었다"고 했다.

이어 "일주일에 2~3일씩, 하루 3시간씩 급하게 연습했다"라면서 "매번 연습곡이 있었고, 촬영곡은 '베토벤 바이러스'였다. 뒤에 안전바를 잡고, 펌프 기계를 더블로 사용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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