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김호영 "오은영, 개인적 고민 있을듯…초대하고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진격의 언니들' 김호영이 정신의학과 박사 오은영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진행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호영은 "오은영 박사를 모시고 싶다"라면서 "많은 분들의 고민을 들어주시지만 개인적인 고민도 있으실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평소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우리 헤어살롱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미선과 장영란은 "한번 오세요"라고 적극 초청했다.

'진격의 언니들'은 사이다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오가며 사연자의 고민을 싹둑 커트해 줄 고민 상담 토크쇼.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3MC로 활약한다.

22일 밤 9시 20분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