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원영이 고현정에 이어 김혜수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최원영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JTBC '너를 닮은 사람들' 고현정, tvN '슈룹' 김혜수와 부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배우 최원영이 MBC 드라마 '금수저' 종영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5bf2beb88b4a41.jpg)
그는 "작품 안에서 상대역이 대선배님이자 톱스타인 고현정 선배님, 김혜수 선배님이다. 어려서는 TV에서 뵈었던 동경의 대상인데 함께 연기하는 것이 처음엔 어안이 벙벙했다"라며 "꿈같이 느껴지고 영광스럽다"라고 전했다.
또 "이후엔 연기할 때 배우와 역할에 대해서만 인식하려고 했지만, 복이 많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작품의 여운을 오래 가져가는 편은 아니라며 "연기하고 나면 바로 빠져나온다. 시소처럼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캐릭터가 내가 되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치우치면 안 되는 것 같다. 연기를 할 때는 집중을 했다가 오케이를 하면 빨리 빠져나온다"라고 전했다.
최원영은 최근 종영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도신그룹의 회장이자 황태용(이종원 분)의 아빠 황현도 역을 맡아 소름돋는 악역 연기를 보여줬다. 상위 1%의 재벌이자 단정하고 절제된 이미지와 달리 돈을 향한 집념과 욕망에 빠져 살아온 황현도의 섬뜩하고 냉혈한적인 면모를 다채롭고 노련한 연기로 표현해 호평을 얻었다.
이와 함께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선 나라의 태평성대를 연 애민군주 이호 역을 맡아 중전 김혜수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금수저'와는 전혀 다른 선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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