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신한카드, 기후위기 대응 및 친환경 경영을 위해 상호협력


- 산림 내 생물다양성 유지·증진을 위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업무협약 체결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및 재해로 인한 산림 내 생태계 훼손의 복원 및 생물다양성 유지·증진 ▲산림 생물다양성 홍보 및 인식 제고 ▲탄소흡수원의 증진을 위한 산림 탄소상쇄 제도의 활용 ▲데이터의 공동 활용 검토 ▲국내 기관과의 공동 협력망 구축 등으로, 특히 감소하는 산림 생물다양성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청과 신한카드의 이번 상호 업무협약은 산림 생물다양성 유지·증진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남산에서 이루어졌다.

남산공원에는 전국 소나무의 다양한 유전자를 모아 보전하는 현지 외 보존원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팔도소나무림이 조성되어 있고, 천연기념물 제103호 정이품송의 후계목도 있어 소나무의 생물다양성을 잘 보존하고 있는 의미 있는 장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올해부터 5년간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 보존‧복원‧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협약 이전부터 도심 내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걷고 싶은 숲 만들기”, 친환경 카드 포인트를 활용한 “에코존(Eco Zone)” 조성 등 산림과 관련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온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물다양성 보존 분야까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녹색채권 발행, 에너지 친환경 수단에 대한 투자 확대, 카드를 통한 친환경 소비 촉진, 기후변화 관련 그룹 영향분석, 과학기반목표 이니셔티브(SBTi) 가입을 통한 탄소중립 추진 등 제로 카본(Zero Carbon)을 향한 친환경 금융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방침에 따라 환경목표 및 추진계획을 수립‧평가함으로써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앞장설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부터 산림 분야와 연계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및 민관협력 산림사업을 꾸준히 실행해 온 산림청과 오랫동안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온 신한카드의 녹색금융이 만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동반 상승(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업과 연대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존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