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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결방] '꼬꼬무'→'심야괴담회'…한국vs우루과이 중계 집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늘(24일)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가 치러진다. 지상파 방송 3사는 드라마, 예능을 대거 결방하고 스포츠 중계에 집중한다.

24일 SBS는 오후 6시 'SBS 8뉴스'를 방송하고 이후 월드컵 중계에 집중한다. 이에 따라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은 결방된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장현성, 코미디언 장도연이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방송인 장성규, 배우 장현성, 코미디언 장도연이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MBC '심야괴담회' 포스터 [사진=MBC]
MBC '심야괴담회' 포스터 [사진=MBC]

MBC 역시 '일당백집사' '마녀의 게임'과 '심야괴담회'를 휴방하고, KBS 2TV는 '태풍의 신부' '연중 플러스' 대신 월드컵 중계에 집중한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가 펼쳐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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