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소유가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으로 살이 쪘다고 밝혔다.
24일 소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의 연말 메이크업 & 겨울철 촉촉 피부 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는 "제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집순이지 않냐. 근데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모이기로 했는데 꾸미다 보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지지 않냐. 그래서 차도녀 느낌으로 겟 레디 위드 미를 찍어본다"고 말했다.
![소유 [사진=유튜브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708d6c7056109.jpg)
이어 소유는 "근데 여러분 슬픈 소식이 있다"며 "이 영상이 나갈 때쯤엔 괜찮아져 있겠지만 제가 목 디스크에 걸렸다"고 밝혔다.
소유는 "그래서 제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건 살이 좀 쪘다. 스테로이드 약 때문에 살이 좀 찐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