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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문체부장관표창 수상 "춤·예술 계속 사랑하겠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댄서 아이키가 문체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아이키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2022 대중문화예술장관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댄서 아이키가 문체부장관표창장을 수상했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댄서 아이키가 문체부장관표창장을 수상했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문체부장관표창장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자신의 유년시절 사진도 공개, 이목을 끌었다.

아이키는 "춤을 사랑하고 예술에 진심을 담은 모든 분과 소통할 줄 아는 아이키가 되겠다"라며 "혜인아 축하한다"라고 자축했다.

그러면서 "I will continue to love dance and art. Love you all(춤과 예술을 계속 사랑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24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문체부장관표창은 아이키를 비롯해 배우 김선영,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가수 폴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성우 김영선, 제작자 한승원에게 돌아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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