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파친코', 고담어워즈 작품상 수상…김민하 연기상 불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파친코'가 제32회 고담어워즈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는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2회 고담어워즈에서 획기적인 시리즈 40분 이상 장편(Breakthrough Series over 40minutes) 부문을 수상했다. 이 부문은 최우수 장편 시리즈 작품상에 해당된다.

 '파친코'가 제32회 고담어워즈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파친코'가 제32회 고담어워즈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렸다.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이 출연했다.

'파친코'의 주역인 김민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신작 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이라 불리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에 노미네이트 됐다. 하지만 수상의 영광을 안지는 못했다.

'파친코'는 공개 즉시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파친코', 고담어워즈 작품상 수상…김민하 연기상 불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