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아이브가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가 열렸다. 전날 전소미에 이어 박보검이 호스트로 나서 진행을 맡았다.
여자 신인상은 아이브가 수상했다. 아이브는 "여자 신인상을 받게 됐다. 다이브에게 감사하다. 올해 3개의 싱글을 내면서 고생한 스타쉽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마 어워즈'는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로 변화를 꾀했고, 올해는 '마마 어워즈'로 이름을 바꿨다.
'2022 MAMA AWARDS'는 29,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이틀간 열린다. 29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고,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에는 스트레이키즈와 세븐틴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갓세븐 싸이 엔시티드림 엔하이픈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10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Mnet 에서 생중계 되며,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YouTube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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