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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디지털 콘텐츠 '윈저 토크' 공개,


위스키 애호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말하는 자신만의 인생 스토리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스카치위스키 윈저와 저도주 위스키 더블유 바이 윈저가 디지털 콘텐츠 '윈저 토크(Windsor Talk) :위스키 좋아하세요?'를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윈저토크 이미지 사진. [사진=윈저]
윈저토크 이미지 사진. [사진=윈저]

'윈저 토크'는 영화, 방송, 디자인, 음악 등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인생과 위스키 이야기를 나누는 자체 제작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다.

윈저 글로벌이 신규 진행중인 'My Style' 캠페인의 일환으로 브랜드 엠버서더인 배우 류준열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진솔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지난 달 15일 공식 런칭한 윈저 토크는 아나운서 배성재, 영화감독 정가영에 이어 최근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편을 공개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과거 주류 회사 근무 당시 스코틀랜드 출신 상사와의 인연으로 위스키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그 때 배웠던 특별한 위스키 시향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윈저의 마스터 블렌더 급의 섬세한 맛 평가로 영상 공개 전부터 윈저 글로벌 내부에서 화제가 됐다. 윈저와 위스키 이야기부터 자신의 성장 과정, 한국에 오기까지의 스토리 등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윈저 토크에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배성재 아나운서 편에서는 배 아나운서에 얽힌 축구와 자신만의 위스키 스토리,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상 스코어 등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으며 특히 자신만의 위스키 시음 노하우도 공개했다. 또한 정가영 감독은 '술은 사람을 진솔하게 만들어주는 매개체'라며, 영화에 술이 등장하는 이유와 자신이 좋아하는 위스키와 영화 취향,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윈저 하이볼 제조 비법까지 공개했다.

윈저는 후속편으로 국내 대표 산업 디자이너인 이석우 대표, 안테나뮤직 소속 윤석철 뮤지션 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자이너가 평가하는 윈저 보틀 디자인과 디자인의 본질, 재즈와 위스키의 공통점과 윈저를 마실 때 듣기 좋은 재즈 음악까지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윈저 토크를 통해 알수록 매력적인 윈저 브랜드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활약중인 인사들과 함께 윈저글로벌의 두 제품군인 스카치 위스키 '윈저',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더블유 바이 윈저'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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