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슈] 후크 계약해지·현아 루머 분노·이매리 계란·김새론 계약만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 이승기 "후크에 전속계약 의무 위반 확인…해지 통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8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MC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8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MC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정산 문제로 갈등 중인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내용증명 회신을 받았고 의무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며, 계약 해지 통보를 했습니다.

이승기 측은 1일 조이뉴스24에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로부터 내용증명 회신을 받았고, 후크의 전속계약상 의무 위반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에 대한 시정 또한 이뤄지지 않아 전속계약상 규정에 근거하여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했다"라고 후크에 전속계약 해지 통지서를 보냈음을 알렸습니다. 구체적인 회신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지만, 후크 측이 음원료 미정산을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승기는 2004년 데뷔 이후 18년 동안 활동하면서 총 137곡을 발표했지만 후크 측으로부터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내용증명을 발송했습니다.

후크 측은 "후크가 이승기에 대해 단 한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밝힌다"라고 주장했지만, 이승기 법률대리인 측은 "이승기는 후크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고, 후크가 이승기에게 어떤 음원료를 어떤 방식으로 지급했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달 30일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현아·던, 파란만장 6년♥ 마침표…결별 루머엔 "고소하겠다"

가수 현아&던이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아&던 첫 번째 EP '[1+1=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
가수 현아&던이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아&던 첫 번째 EP '[1+1=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

가수 현아 던 커플이 파란만장한 6년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던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던 역시 현아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게재됐던 던과의 커플 사진을 일부만 남기고 대부분 삭제했습니다. 반면 던의 SNS에는 커플 사진과 달달한 럽스타그램이 그대로 남겨져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SNS를 통해 결혼 프러포즈까지 공개했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팬들도 깜짝 놀란 가운데 온라인 상에는 결별과 관련된 루머가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던은 1일 자신의 SNS에 "허위사실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하겠다"며 현아를 비방한 한 네티즌의 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네티즌은 "저에게 모든 과거를 속이고 숨겼다. 저와 연애 중에 다른 남자와 은밀하게 만남을 가졌다"며 현아와 관련된 허위 루머가 담겼습니다.

던은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자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다"라며 "제발 이렇게 살지 마시고 소중한 시간들을 좋은 곳에 쓰시라"고 경고했습니다.

◆ 이매리, 이재용 회장에 계란 던져…3년 전 미투 사건 언급

이매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계란을 던진 장본인이었다. [사진=이매리 페이스북]
이매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계란을 던진 장본인이었다. [사진=이매리 페이스북]

방송인 이매리가 재판에 출석하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계란을 던졌습니다.

이매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용 재판 출석할 때 계란 2개 던졌다"라며 법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에 예정된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서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 회장이 차에서 내려 청사 건물을 향하던 순간 그의 좌측에서 계란 하나가 날아왔는데, 이 회장은 계란에 맞진 않았습니다. 주변에 있던 법원 방호원들도 당황해 황급히 이 회장 주변을 경호했습니다.

1994년 MBC공채 MC 3기로 방송계에 입문해 다양한 활동을 했던 이매리는 2019년 3월 방송인 출신 정치인, 대기업 임원, 대학 교수 등의 실명을 언급하며 그들로부터 성추행과 부적절한 언행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언급한 이들 중에는 삼성 그룹 임원도 있었습니다.

당시 이름이 언급된 대기업 임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이매리는 해당 '미투'와 관련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새론,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안 한다"

배우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배우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음주운전 사고로 파장을 일으켰던 배우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1일 조이뉴스24에 "김새론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는데, 당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변압기가 파손돼 주변 상가들이 정전 피해를 입었고, 김새론은 사과를 하고 보상을 진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김새론은 출연 예정이었던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도 편집이 될 예정입니다. 이후 김새론은 최근 생활이 어려워져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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