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취약계층겨울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내역을 올리며 팬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기부금을 쪽방촌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등유 등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병재는 2019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등 지파운데이션에 4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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