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내년 1월 솔로 컴백설에 휩싸였다.
2일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태양의 내년 1월 솔로 컴백설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태양의 솔로 컴백설은 최근 꾸준히 제기돼 왔다. 태양이 내년 1월 컴백한다면 약 5년 만이다. 마지막 솔로 앨범은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다.
태양은 빅뱅 활동과 함께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나만 바라봐' '눈코입' 등 히트곡으로 정상급 인기를 누려왔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태양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싱글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를 발표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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