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영주시의 다양한 소식과 매력을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 줄 ‘2023 영주시 SNS 홍보단’ 25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지역·연령에 제한 없는 일반인 20명과 시 소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 5명이다.
평소 영주시에 관심이 많고, 사진·동영상 촬영 등에 능숙해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홍보단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활동방법은 시 공식 행사와 축제, 정책‧관광‧명소‧맛집‧문화‧생활정보 등을 소개‧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활동 혜택은 ▲홍보콘텐츠 채택 시 원고료 지급 ▲우수 활동자 시장 표창 ▲시 대표 관광지‧명소 팸투어 참여기회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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