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청년희망공작소 위플팀(팀장 윤병현)이 2일 경산시 하양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하양사랑 행복나눔 냉장고’에 선물꾸러미(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위플팀(with-flag 팀)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하는 데 뜻이 있는 대학생들 5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윤병현 팀장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한 연말의 따뜻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애정과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꾸러미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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