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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지민주 이어 빌리 하람 친언니와 연이어 열애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잇따른 열애설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2일 뉴스1은 조규성과 그룹 빌리 하람의 친언니 A씨가 목하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조규성 [사진=조규성 인스타그램]
조규성 [사진=조규성 인스타그램]

보도에 따르면 조규성과 A씨는 지인들과 커플 식사를 하는 등 열애 소식을 숨기지 않았고, 조규성의 군 복무 당시에도 A씨와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잘생긴 얼굴과 가나전 2골을 몰아치는 축구 실력으로 단숨에 스타로 발돋움했다. 월드컵 전 2만여 명이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일 오후 4시 현재 160만 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조규성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열애설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규성과 모델 지민주가 서로 SNS를 팔로우하고 있다며 열애 의혹이 나왔고, 지민주 소속사 엘삭은 "두 사람은 열애하지 않는다.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부랴부랴 해명했다.

여기에 빌리 하람 친언니와 열애설까지 흘러나오면서 연일 홍역을 치르고 있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한국 대 포르투갈 전은 3일 0시 생중계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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