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백반기행' 박해미 "외국인 오해 자주 받아...스스로도 러시아인 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해미가 외국인으로 자주 오해를 받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그런데 원래 본적이 한국이냐"고 물었고, 박해미는 "제가 오해받기 딱 좋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백반기행 [사진=TV조선 캡처]
백반기행 [사진=TV조선 캡처]

허영만은 "말투도 그렇고 머리카락 색도 그렇다"고 의심했고, 박해미는 "저도 (제가) 러시아인인 줄 알았다"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박해미는 뮤지컬 배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원래 성악 전공인데 대중적인 음악을 하고 싶었다. 춤, 노래, 연기까지 해야 하는데 워낙 어렸을 때부터 연기하는 걸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는 무용, 엄마는 성악을 하셨다. (끼를) 다 받은 것 같다. 고스란히 물려받았다"고 예술가 집안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백반기행' 박해미 "외국인 오해 자주 받아...스스로도 러시아인 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인사말하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인사말하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K-휴머노이드연합 창립총회
K-휴머노이드연합 창립총회
인사말하는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
인사말하는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
뮤지컬 무대에서 남자 역할 연기하는 아이키
뮤지컬 무대에서 남자 역할 연기하는 아이키
김히어라, 매혹적인 프리다 칼로
김히어라, 매혹적인 프리다 칼로
'프리다' 김지우, 여전사 모먼트
'프리다' 김지우, 여전사 모먼트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댄서 아이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댄서 아이키
정보위 전체회의 참석한 이종석 국정원장
정보위 전체회의 참석한 이종석 국정원장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프리다' 김히어라, 뮤지컬로 화려한 복귀
'프리다' 김히어라, 뮤지컬로 화려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