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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우루과이, 가나 상대 선제골이어 추가골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우루과이가 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먼저 리드를 잡았다. 우루과이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있는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앞서고 있다.

우루과이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던 전반 25분 가나 골문을 먼저 열었다.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가 가나 골망을 먼저 흔들었다.

가나는 선제골 기회를 먼저 잡았다. 전반 17분 모하메드 쿠두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우루과이 골키퍼 세르히오 로체트와 부딪혔다.

우루과이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가 3일(한국시간)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가나와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루과이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가 3일(한국시간)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가나와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비디오 판독(VAR) 결과 가나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가나는 조던 아이유가 키커로 나섰다. 그러나 아이유가 때린 슈팅을 로체트가 막아냈다.

우루과이는 실점 위기를 넘겼고 선제골을 넣었다. 추가골도 이어졌다.

전반 32분 선제골 주인공인 아라스카에타가 다시 한 번 가나 골문을 열었다. 전반 40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우루과이가 가나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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