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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불법 주차 과태료 처분 "불편 끼친 점 사과"(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7인의 탈출' 측이 촬영 중 불법 주차로 인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측은 5일 조이뉴스24에 "불편을 겪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이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7인의 탈출' 측이 촬영 중 불법 주차로 인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SBS]
'7인의 탈출' 측이 촬영 중 불법 주차로 인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SBS]

'7인의 탈출' 촬영팀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인근에서 촬영 중 소품차를 인도 위에 불법 주차했고, 이로 인해 시민들이 지하철 환풍구 위를 걷고, 차량들이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시민이 구청 행정지원국 주차관리과에 신고를 했고, '7인의 탈출' 팀은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7인의 탈출'은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했으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등이 출연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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