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진영이 갓세븐 멤버들에게 티켓 인증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5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박진영, 김동휘, 허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VIP 시사회에 시간이 되어 와줬는데 갓세븐 멤버들은 해외투어와 스케줄이 있어서 오지 못했다"라며 "티켓 인증 정도는 해줄 거라 생각한다. 의리가 있는데"라고 말했다.
또 귀가 크다는 반응에 "어머니 닮아서 귀가 크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영 씨가 갓세븐과 같이 나오며 말을 잘 안하는데 배우로 나오니 목소리 듣고 좋다"라고 하자 "저도 목소리가 큰데 애들이 커서 끼지를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 분)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 분)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오는 7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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