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일본과 크로아티아 전 중계로 예능프로그램들이 결방한다.
5일 MBC와 KBS, SBS 등 지상파 3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일본과 크로아티아 전 중계에 나선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포스터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9021a48c243dff.jpg)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MBC는 오후 9시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를 시작으로 오후 10시 50분부터 중계에 나선다. KBS는 오후 11시부터, SBS는 11시 10분부터 중계한다.
이에 따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SBS '동상이몽2'가 일제히 결방한다.
MBC와 KBS, SBS는 6일 오전 4시 진행되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전은 주요 해설진을 앞세워 중계한다. 일본이 이날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이기고, 브라질 전에서 이길 경우 10일 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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