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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복수' 신예은 "통쾌한 결말…찬미 입장에선 의문 들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3인칭 복수' 신예은이 결말에 대해 귀띔했다.

신예은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조이뉴스24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우 신예은이 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예은이 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신예은)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로몬)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

현재 8회까지 공개된 '3인칭 복수'는 최종회까지 4회만이 남은 상황. 옥찬미의 오빠 박원석을 살해한 범인과 지수헌을 위험에 빠트리게 한 범인의 두각이 드러나고 있다.

신예은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결말에 대해 "통쾌하게 끝난다. 범인도 다 밝혀지고 끝난다. 그런데 찬미의 입장에선 '남는 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오빠의 살인범을 찾기 위해서 복수도 해보려고 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얻은 게 뭘까라는 의문이 들더라"라며 "한편으론 복수를 한다면 결국 똑같은 사람이 되는 거니까 아직도 의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분들은 결말에 대해 통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는 찬미였기 때문에 시청자도 저와 같은 마음일 수도 있다"라며 "결론적으로 찬미가 한 결정과 선택을 존중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 아이만의 선택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3인칭 복수'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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