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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음주운전 자숙' 신혜성 언급 "장수하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신화 김동완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신혜성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결성된 신화의 유닛, 신화 WDJ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출연했다. DJ는 4주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나비가 맡았다.

신화 김동완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신혜성을 언급했다. 사진은 신화 신혜성.
신화 김동완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신혜성을 언급했다. 사진은 신화 신혜성.

이날 김동완은 "가장 장수할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을 받고는 신혜성이라고 답했다. 그는 "장수했으면 좋겠다"면서 "평소에 장수 음식을 잘 챙겨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신혜성은 지난 10월 음주운전 및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현재 자숙 중이다.

또 김동완은 유닛명에 대해 "'우리도 멋있는 걸로 하자'며 영어나 스페인어로 하자고 했는데 팬들이 불러주는 이름이라서 '우동진'으로 했다. 그러다 각자 이름의 스펠링을 따서 WDJ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 명이 모인 계기에 대해선 "같은 회사"라며 "나머지 세 명은 수입산인데 우린 국내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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