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유선호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조이뉴스24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유선호는 "(종영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좋은 작품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 언제나 그랬듯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예정이고, 앞으로 더 멋지고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테니 사랑 부탁드린다. 많은 설렘과 아쉬움이 가득한 한 해였다. 앞으로 더 좋은 캐릭터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나아가겠다"라고 '슈룹'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선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수려한 외모는 물론 서예와 그림, 가야금 등에도 능한 인물로 골칫덩어리인 왕자들사이 어머니에게 한 줄기 빛이 돼 주는 존재이지만, 조선 시대 궁궐에서 허락받지 못할 성 정체성을 지닌 인물인 '계성 대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우 유선호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조이뉴스24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6df7a3f8cf4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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